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경기도 광주라는 곳에 있는
빌라를 보게 되었고 드라이브 삼아 가보자하고
들르게 된... 전 사실 부끄럽지만 광주가 전라도에만
있는줄 알았지 경기도에도 광주라는곳이 있는줄 몰랐거든요^^;
인터넷에서 본 빌라가 좀 별로라서 집에 가자하고
내려가다가 정말 우연찮게 어느 빌라앞에 주차하게 되었고
주플래너님을 만나게 되었죠.
여러곳을 친절하게 안내해주셨고 여러번의 방문과
질문과 고민끝에 드뎌 결정하구 계약하게 되었답니다.
나와 통하는 집을 만나는것이 참 어려운 일이지만
중간에서 애써주신 플래너님들 덕분에 생소하고도
낯선 이 곳에 편안히 이사하게 된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야 좀 정리가 되어가고 있고 벌써 정도 들고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됩니다.
오셨던 분들이 다 좋아하시네요.^^
전반적으로 최신트렌드의 인테리어를 반영하고 있고
제가 원했던 복층구조도 좋구 구조적인 집안곳곳의
공간 씀씀이가 알차고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윗층에서 쬐는 햇살이 참 따뜻한 느낌이구요..
테라스를 나가면 자연속에서 느끼는여유로움이 너무 좋아요.
동네의 맛집들이 말만이 아니라 다녀본 식당들마다
정말 맛있었어요. 살다보면 먹거리와 주변환경도 무시할 수 없죠~^^
주변에 나무가 많은것도 벌써 봄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감사드리구 이곳을 드나드시는 모든분들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