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후기 적어봅니다!
저희는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입니다.
주변에서는 빌라보단 아파트가 낫다.
빌라 갈거면 전세로 해라 등등
이러쿵 저러쿵 말이 많았죠.
아무래도 변동이 잦은 집 값 때문에
우려 차원에서 조언을 주시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흰 투자 목적보단
한 번에 좋은 위치에서
쭉~ 함께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살 집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소신있게 우리 생각대로 가보자 했었죠.
그러다 내집마련 연구소를 알게되었고,
한번 투어를 해볼까 싶어
송플래너님께 연락을 드리게 되었답니다!
주말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휘플래너님 + 송플래너님은
힘든 내색 한 번 없으시구
함께 투어를 도와주셨고.
이동중에도 끊임없이
도움이 될 좋은 얘기,
조언들을 많이 해주셨어요!
특히 휘플래너님의 경험에서 나온
생생한 이야기들까지 잊을 수 없었습니다.
저흰 미리 내집마련연구소 카페에서 보고
마음에 들었던 집들을 위주로 둘러봤는데요!
그 중에서
수원 망포동에 지은지 얼마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빌라로 결국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그동안 봐왔던 여느 집보다
인테리어가 가장 예뻤던 곳이예요.
사실은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그리고 또 괜시리 불안함이 엄습해
송플래너님께 긴 장문의 톡을 드리면서까지
이것저것 여쭤보고 했눈데
저보다 더 긴 장문의 메세지로 하나하나
꼼꼼히 답변주셨답니다.
저도 저희가 한 결정과 선택이
정말 좋은 결정이 되었길 바래요!
앞으로 이곳에서 좋은 추억만 만들겠습니다.
저녁까지 굶으며 투어를 도와주시고
애써주신 휘플래너님! 송플래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녁도 못드시구,
한번 갔던 빌라 돌아서 또 가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저희만 초췌하네요; 두분은 잘나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