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햇빛마을3차 22동 계약한 예비부부?ㅋㅋ입니당

결혼을 원래는 올해 초 또는 작년 말에 할 계획이였어서

작년 4월에  집한번 미리 봐보자! 해서

내집마련 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투어 상담을 신청 했었습니다

그때 인연이 닿게 된 플래너님 ♥

작년에도 저희에게 맞는 좋은 집 들을 딱딱 잘 소개 해주셨는데

결혼이 올 7월로 늦춰지면서 그때 봤던 집들은 빠이빠이가 됐어요 ㅠㅠㅋ ㅋ

그리고 사실 올해 결혼을 해도 집은 2년 전세 살고

2년뒤에 돈 마니 모아서사쟈~ 라고 맘먹고있었어요 그러다

요즘 시세나 좀 알아보고 집이나 구경 하자 란 생각으로

다시 또 ㅎㅎ 이지수 플래너님께 연락들 드렸었는데

1년이 지난 뒤 인데도 여전히 저희를 기억해 주셔서

얼마나 감동이였는지 ㅠ_ㅠ♡

딱 1년 만에 다시만난 저희 ㅋㅋ 어쩜 더 멋있어 지셨나용 ㅎㅎ

빌라 투어를 가기전 부터 남친(과장님과 이름이 똑같아서 넘 신기해용

ㅋㅋ제가 남친부르면 깜짝 놀래신다고ㅋㅌ)이랑 과장님이랑

연락하며 얘기한게 "햇빛마을" 이라는 집이 있는데 정말 추천 한다

라고 하셨다 해서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어용

첫 투어로 햇빛마을을 갔는데 독특한 LDK 구조에 놀라고 .

자재들이 다 브랜드 자재들만 사용해서 고급스러움에 놀라고

테라스에 놀라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첫인상 부터 ㅠㅠ

전망도 너무 좋고 상주하고 계시는 실장님께 얼마전 고라니도

있었다는 얘기들 듣고 ㅋㅋㅋ아 정말 여긴 대박이다 싶었어요 ㅎㅎ

여길 보고 몇군데 더 둘러봤는데

솔직히 진짜 이집 보다 싸고 넓은집은 더 있어요

그런데 정말 말그대로 싼집 이더라구요

겉모습은 이쁘게 해놨지만 안에는 제눈엔 햇빛마을을

보고 난 뒤라 그런지 .. ㅎㅎ 눈에 차지 않더라구용 ㅠㅠㅋㅋ

나중에 오래오래 계속 쭉 살집 으로라면 좋겠다 싶은 집들이였어요

저희는 전세를 시작해서 부담없이 살다 매매 하자 라는

계획 이였기 때문에 지금상황에 대출을 받아가며 집을 살

생각은 없었어요 그런데 햇빛마을 이라면 얘기가 다르더라구요

정말 이집아니면 굳이 지금 매매 하지는 말자 라고 할정도로

맘에든 집이고 호재가 예상되는 부분으로 다른집 보다는 좁지만

삶의 질을 높일수있다 생각 되서 햇빛마을로 계약했습니당 ㅎㅎ

1년전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저희에게 딱 맞는 집을

그리고 너무너무 좋은 집을 소개해주신

플래너님 정말 넘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저희의 결혼생활 첫출발을 아주아주 뜻 깊게 할수

있게 됐습니당 ㅎㅎ 햇빛마을에서 행복하게 잘 살게용

벌써부터 테라스는 어떻게 꾸밀거며 어쩌고 저쩌고 ㅋㅋㅋ

신났어요 저희 꺄하하 빨리 식도올리고 완공되서

들어가구싶어용ㅜㅜㅎ결혼식때 꼭 와주셔야해용!ㅎㅎ

 정계약 하는날 저는 못갔어서

과장님과 남친(손지수ㅋㅋ)과 어머님이 사진 찍으셨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