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정차용 플래너님의 성실한 안내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크게 이사할  생각보다는 휴일 가벼운마음으로

신축빌라 주변시세나 알아보려다

정플래너님의  성실하고 진심어린 안내로

단숨에 계약해버린 ㅎㅎㅎ

(그리곤  기존집 처분과 이사까지 감당하려다 은근 고민)

적어도 2.3개월은 걸릴줄 알았던 이사가

정플래너님의 기운이 좋았는지 일사천리로

20일만에 입주까지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사한지 어느덧 한주가 다 지나서

이젠 내집같은 안락함을 느끼며 출근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고 쾌적한곳  숲이 베란다 앞이여서

아침마다 새소리와 나뭇잎 흔들리는 소리에

빌라지만 전원주택의 느낌을 만끽하고

주말동안의 휴식이 너무 빨리 지나

오후쯤에는 마치 고급펜션에 놀러 왔다가

가기싫은데  쳌아웃 하고 나가야 할 것 같은

착각  ㅎㅎㅎ 각설하고 좋은분만나 좋은집

입주하게돼서 만족하고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좋은 환경으로 이사할때

한번더 부탁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