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입주후기네요..^^
입주한지 3주정도 된거 같습니다.
너무 이쁜집 만나서 꾸미고 채우고 정리하고 정신이 없었네요...
신현리에 산지 6년정도 된거 같네요..신현리는 다좋은데
교통이 전쟁이라는거 다 아실거에요..
막상 내집마련을 결정하고 고를때는 쉽지않았습니다.
출퇴근 편한 위치에 해가 잘드는 언덕이 아니고 모던하고 예쁜집
저와 남편의 까다로운 조건이었고 찾기가 만만치 않았습니다.
여러곳을 들러보고 우연히 본 내집연 까페..ㅎㅎ
사실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정작
전 혼자 발품을 팔고 있었네요...
멋진플래너님 만나서 까다로운
저희조건을 맞춘 제집을 찾았습니다..
쉬스마일 3차 ...다른집은 볼필요가 없었습니다.
평상시도 관심있던 집이었는데....
늦었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잘~ 살겠습니다.
시간되시면 한번 들러주세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대접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