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이면 오포읍 신현리 소을마을 주민이 되네요.

처음으로 집을 구입하는거라 무척 예민해져있었는데,

점심식사도 제공해주시고,

끝까지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연숙 과장님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분양사무소 직원과 협상할때도 잘 도와주셔서

만족스러운 계약을 했습니다.

입주후에도 잘 챙겨주신다고 하셨는데 믿음이 갑니다.

신현4리 복층은 거의 모두 다 봤는데

이 집이 마무리가 제일 잘 되보였고,

하자보수도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최종결정하기전 이미 입주해서 거주하고 계신

연세 지긋하신 어떤 어머님이 정원을

가꾸시길래 실례를 무릅쓰고

"안녕하세요~ 저희 여기 계약할까 하는데요~

거주하시기 괜찮으신 곳인가요?

하자보수 잘해주나요~?"

라고 여쭤 봤더니,

아주 좋다고 하시더군요.

계약담당하는 분들도 일처리를

정말 만족스럽게 잘하시구요.

아직 몇세대 남아있는거 같던데

광주쪽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른곳 둘러보시고

제일 마지막에 이곳을 둘러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 부부도 분당으로 출퇴근하는데

광주에서는 신현4리가 제일 좋습니다.

이제 전세로 이사그만다니고 소을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