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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tmosfera님]입주한지 딱 두달이 지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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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두둥~~~ 집들이 후기 올립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사하고

정신 없는 연말연시를 보내고..

이제 좀 정신이 드나 했더니..

내일은 아드님 어린이집 예비소집일^^

지금껏 집에만 데리고 있다가 보내는거라 적응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그래도 걸어서 5분이면 가는

어린이집이 있어서 안심입니다. 언제든 출동 대기 모드로

3월을 보내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이사하고 생각지도 않았던..

내집연 식구들의 방문과 깜짝 선물로..

참 고맙고 즐거웠답니다. 근데..제가 정신없어..

제대로 대접도 못하고.. 사진도 한장 못찍었네요.

봉플래너님^^ 이하진실장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센스있는 선물과 함께 우리집 자랑 좀 할께요.

화사한 낮의 우리집~

하지만.. 사실은 밤에 찍은 설정샷이라는게 함정!!

낮엔 귀여운 꼬마악동 아들땜에 이런 그림 절대 나올수 없다는..

그치만..1층인데도 늦게 까지 해가 잘들어서

불키는거 잊고 산답니다~ 좋아요!!


밤이면 분위기있게!!!

선물로 주신 아이스크림과 허브티.. 케익.. 상품권까지~~~

모두 완전 취향저격 이었다는^^

아이스크림과 케익은 부모님과 파티 후 너무 신나게 먹었더니..

인증샷 조차 없네요ㅠㅠ 하하하.


이사하고 두달을 살아보니..

물론 교통이 불편합니다. 예상했던 일이죠~ㅋㅋ

그대신.. 하루종일 해 잘들어 편안하고 아늑하면서

예쁜 우리집이 생겼음에 마음의 안정을 얻었고..

낮잠잘때마다 아이의 침대에 누워서 하늘을 볼수있게 되었고..

어제는 아이가 누워서 한참동안 하늘을 보다가..

구름에서 좋은 향기가 난다며 엄마도 맡아봐 그러더구요^^

기특한 녀석.. 바로 이 하늘을 매일 보니..그럴만도 하죠 ㅎㅎ


해질녁엔 안방에서 해지는걸 감상하며..

우유타임도.. 오늘도 산넘어 지는 빨간해를 봤는데..

사진으로 담지 못해 아쉬워요 ㅠㅠ


밤이면 거실에 누워 별 보고..달보고..

단.. 천체만원경 사야한다는 불혹을 바라보는

남편의 귀여운 졸라댐을 들어야 하는 부작용이ㅋㅋ

참 즐거운 엔떼빌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족^^

좋은 이웃들과 함께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웃님들.. 우리 친하게 지내요^^


볼때마다 얼굴이 상해서 안타까운 이창주 과장님~

늘 살뜰히 챙겨주시는 울 아들이 좋아라하는 이모.. 이하진 실장님~

새로운 현장에서 매우 바쁘게 지내실 봉플래너님~

감사해요~ 복받으실꺼예요^^

언제 차라도 한잔 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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