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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치느님]광주 신현리 햇빛마을 3차 입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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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6월1일에 신현리 햇빛마을 3차에 입주를 했습니다!

너무 늦은 후기네요!


집안정리하고 가족들 집들이를 하다보니

후기 올리는걸 계속 미루다가 이제서야 올립니다.

서울에 전세로만 살다가 내집마련을 하고자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내집마련 연구소에서

합리적이고 좋은 가격대에 좋은 집을

연결해주는 것 같아서 가입을 하고

정플래너님과 함께 정말 여기저기

많은 집들을 다니면서 봤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도 짚어주시면서

주의해야하고 집을 볼 때 살펴봐야

할 점들도 꼼꼼히 알려주시는 점에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전세로 집을 3-4번 이사를 해본터라

플래너님들을 잘 아는데 그중에서

가장 정말 친절하고 잘 대해주셨어요.

햇빛마을이 1,2,3차까지 있어서

이미 1,2차는 입주를 거의 한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신현리 햇빛마을로 선택한 이유는

우선 대규모 빌라 단지로 다른 빌라들보다

더 메리트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앞에 e편한세상 아파트 공사중인데

아파트들도 다 짓고나면 그와 관련된 시설 (병원, 마트)들이

들어오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도

있을것으로 기대가 되었습니다.


또 한샘으로 세련되게 거실과 부엌 인테리어

되어있는점도 정말 퀄리티가 높다고 느꼈어요.

화장실에 조명도 마찬가지구요.

작은 곳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 것 같더라구요.

특히 바닥도 헤링본 스타일로 센스가 있었습니다.

입구는 대리석이구요!


거실과 부엌이 일자로 되어있어서

확 트여보이고 답답하지도 않은

집구조도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보자마자 정말 여기구나 싶었어요.

 

둘이 살고 있지만 짐이 이것저것

많아서 참 지저분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는 걸

보여주려고 찍었어요. 통풍도 잘되고

햇빛도 잘 들어와서 좋습니다.

조명 안켜도 집이 늘 밝고 환합니다.

벌레들이 좀 들어와서 흠이긴 합니다.

붙박이장이나 이런것도 다 블랙으로

되어있어서 별거 아니여도 참 집이 고급스러워 보여요.

 

거실에서 찍은 밖에 모습인데,

우선 아까 말한 e편한세상 아파트 공사입니다.

앞이 막혀있지 않고 숲이나 나무들이

보여서 답답하지가 않습니다.

공기도 좋구요. 빌라여도 단독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대규모라서 안전하고

엘레베이터나 cctv 이런것들이 안전하고 좋습니다.

 

이건 계약하고 플래너님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제 얼굴이 너무 통통하게 나와서 살짝 모자이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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