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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린87님]햇빛마을 뒤늦은 입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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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빛마을 입주한 지 벌써 5개월이 되었네요.

한번 정리해서 올려야지 하다가

오늘 좀 한가한 차에 올려봅니다.


2월 눈올때 입주해서 7월

장마비올 때가 되었네요.

폰카로 찍은 것들이라

사진이 구려도 이해해주시고

이렇게 꾸미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생각하시고 봐주세요 ㅎㅎ


거실 전경입니다.

나름 고민 많이 해서 정리한건데

제 눈에는 나쁘지 않네요.

사실 아트월이 없어서

좀 고민했지만 꽉채워봤어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거실소파쪽입니다.

사진은 전부 제가 찍은 것들을

자기만족삼아 전시해봤어요.

한켠에 보이는 시계는 수제로

선물 받은 건데 이제서야

어울리는 집에 걸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할 때

마주하는 거실이에요.

이래서 햇빛마을이라고

지었구나 싶은 순간이죠.


주방입니다.

햇빛마을 다른 세대들과 다르게

좀 좁아 보이지만 복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때문이에요 ㅎㅎ

화이트톤 깔끔한 세팅에

헤링본 바닥의 조화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안방에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맞이하는 장면입니다.

역시나 햇빛마을이죠.


서재로 쓰는 작은방도

햇빛마을 스럽죠. ㅎㅎ


복층세대의 디자인이

약간씩 달랐는데 그래도 여기를

선택하게 된 밀폐된 암막방입니다.

바로 영화방으로 만들기 위해서죠.

덕분에 영화는 집에서 모두 보고 있습니다.

이사오고 극장을 한번도 안갔어요.


복층 손님방입니다.

손님오면 위아래층에 프라이버시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복층 침대에서 보이는 전경입니다.

저희집에 오신 손님들 모두 산속

펜션에 온 기분이라고 좋아들 하셔요.

저 안마의자는 나중에 좀 더

좋은 걸로 바꾸고 싶네요.ㅎㅎ


남자의 로망 운동공간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요즘 한창 몸만들기에 푹 빠져있네요.

집에 있어서 매일매일 운동하게 되는거

같아서 이사온 보람이 넘칩니다.

 

복층 거실입니다.

사실 어떻게 꾸며볼까 싶었는데

심플하게 테이블 하나에

의자넷으로 넓게 놔두는게 좋은거같더라구요.


간이 주방입니다.

이거 없으면 복층은

시체되는거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복층이 먹고 마시는데

너무 편한 공간이 됐죠.


그래서 테라스에서 이렇게 벌려놓고

캠핑놀이하면서 고기도 구워먹어요.

이때가 여기로 온데 가장 큰 만족감을

주는 순간인거같아요.

덕분에 친구나 지인들도 저희집에

자꾸 놀러오고 싶어하고 ㅎㅎ

사실 저희가 캠핑을 너무 좋아해서

작년에는 더울 때도 매주 다녔는데

이젠 부쩍 줄었어요.

여름은 아예 안가기로 하고

봄가을도 띄엄띄엄다니게 될거같아요.


뭐 이래저래 주저리 주저리

입주 후기 올려봤습니다.

좋은 집 얻게 되어 내집연 감사드려요.


동네에 든든하게 플래너분들도

입주해 계셔서 더 좋은 동네 같아요.

긴 글 지루하지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집 구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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