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감정인가요???
정말 내 집이 생긴다는 건
큰 기쁨, 큰 희망인데...
이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좋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진짜 내 집이 생긴다는 게
이렇게 떨리는 느낌이
꼭! 무언가 큰 일을 저지른 느낌이에요!
환플래너님께 먼저 감사드려요^^저의 까다로운 성향에 맞춰 주시고요구했던 부분 준비도 많이 하셨는데 변경도 많이 하고 이렇게 까다로운 고객 만나서 응대 해 주시느라 고맙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그 결과를 오늘 아침도 변경이 되어 이렇게~
기쁘지만 너무나 갑작스럽게 진행을 했다죠ㅎㅎㅎ
지금까지 과정이
더욱 소중해지는 결정이고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완벽하게 내 집이 되는 날 까지 힘써 주세요~^^
처음 집의 구조와 이 집 만의 포인트를
검색해서 사진으로 보고 더 궁금해졌어요!
남향으로 바라보는 도미노식
옛날 아파트구조도!
하지만 빌라라는 것!
그리고 주차장!
오우! 지하주차장을 동마다 이어지게 만들고
누구나 선호하는 주차장!
건축주님께 박수 쳐 드리고 싶어요!
인테리어가 심플하고 구조도
깔끔하기에 얼마든지
소품으로 집 꾸미기에 더 더욱 좋은 집이에요!
저희 신랑이 보고 바로 계약진행을...
사실 무서웠어요ㅎㅎ 너무 바로 계약해서요ㅎ
그래서 이렇게 인증샷을 올려요ㅋㅋ
계약했습니다!(땅땅땅!)
아직도 어안이 벙벙하고 두근반세근반!
계약하신 다른 분들도 이런 기분인가요?
이상 궁금한 포토후기였습니다^^
오늘 자축건배하고 싶지만
육아맘인지라 일찍
꿈에서 파티 할 거예요^^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