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곡절 많았던 생애 첫 집구매..
그래도 그 힘든 여정에 그나마 휘플님이 있어서 조금 짐을 덜 수 있었어요~
경기도 광주에서 용인으로 이사와서
이제 한달 안 되었는데 조금씩 적응하고 있답니다^^*
두손 가득 포도랑 휴지를 들고 방문해주신 휘플님ㅎㅎ
포도가 너무 달달하고 휴지도 듬뿍듬뿍 잘 쓰고 있어요ㅎㅎ
사진 투척!!(휘플님의 고유표정도 함께 나갑니다ㅎㅎ)
그리고 좀 부산스럽지만 가구를 넣은 우리집~
(청소에 재주가 없어서 지저분한 점 양해부탁드려요..ㅋㅋ)
거실 티비쪽>_<
지저분한 주방..!!
(관리못해서 벌써 지저분하지만 주방이 넓어 너무
실용적이고 깨끗하고 요리하기 편하고 굳굳>_<)
거실에서 아이들 방으로 이어지는 복도에 할로겐램프로 우아하게~
이렇게 해서 구조도 너무 잘빠지고 아직까진 너무 이쁜 우리집
소개하면서 집들이 후기 마무리지어요ㅎ
본의아니게 집구경하며 휘플님을 엄청 괴롭히고(?)
돌아다니게 만들었는데..ㅋㅋ 그 주말은 저희한테 할애한
시간이 많으셔서 너무 힘드셨을텐데도 인상한번 안 찌푸리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친절함에 저희 언니까지 소개해서
저희 언니또한 계약성사!! >_< 왠지 저까지 뿌듯뿌듯~^^
이대로 이렇게 쭈-욱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는
내집연,그리고 휘플님 되시길 바랄게요^^*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