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뒤늦은 입주 후기를 올리네요ㅎㅎ
결혼한지 5년차 부모님과 분가얘기가 나오고
바로 내집마련연구소 주과장님께 연락을 드렸죠ㅎㅎ
처음 내집을 마련하는거라 구경하러 다닐 때
마냥 설레일줄말 알았는데..
구경하러 다녀보니 이것저것 따져보게 되더라구요ㅎㅎ
날씨가 안좋은 날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돌아다녀봤지만 맘에 쏙 드는 집이 없어서
내집을 구할수나 있을까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ㅠㅠ
근데 마지막집을 쌍령동-쉬스마일을 봣는데
보자마자 바로 반해버렸습니다!!!ㅎㅎ
차로 이동하면서 주과장님이 집을 보러다니면
'딱 내집이다' 라는 느낌이 온다는 말을 해주셨는데!!
딱 그 느낌이 들더라구요ㅎㅎ
이후 다른 집은 구경도 안하고 바로 부모님과 상의후
(부모님과의 마찰이 쫌 있엇지만...)
계약을 하게 되고 이렇게 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주과장님 덕분에 좋은집을 마련한것 같아
너무 감사드려요 ^.^ 수고 많으셨어요ㅎㅎ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