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광주로 이사를 결심한거라
막막하기만 했는데 친절한 정플래너님을 만나
같이 투어하면서 많은 의지가 되었어요~
구경한 다른 곳도 좋았지만 여긴 앞에 가볍게 산책 가능한 산과하천이 흘러 전망이 넘 좋았고
내부옵션이 딱이다 싶어
당일 바로 계약서를 썼네요 ㅋ ㅋ ㅋ
기존 집이 팔리지 않은 상태인데도
모든 사정을 봐주셔서 늦게나마
날 좋을 때 이사할 수 있었어요..
이제 입주한지 열흘 정도 지나
고양이님들도 적응을 했는지
창 밖 모든 것이 궁금한가 봅니다 ㅋ ㅋ
다시 한번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할 거 같아요~^^